브로드컴 시장이 커지면 맞춤형을 찾는다 CLX 관련주 대장주 수혜주 입니다. 퀄리타스반도체, 엑시콘, 네오셈
브로드컴 시장이 커지면 맞춤형을 찾는다 CLX 관련주 대장주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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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타스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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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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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셈
1. 퀄리타스반도체
- 퀄리타스반도체는 반도체 IP 개발사다. 초고속 인터커넥트와 초미세 반도체 공정 설계 및 검증 기술을 바탕으로, 인터페이스 IP 라이센싱 및 디자인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핵심기술은 서데스(SERDES)다. SoC(System on Chip) 내 저속 병렬 데이터를 모아 고속 직렬 데이터로 만든 후 하나의 채널로 초고속 전송하는 기술이다. 이는 데이터 전송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어 SoC 개발에서도 핵심 인프라로 꼽힌다. 주요 전방 산업은 방대한 데이터로 인해 초고속 인터커넥트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AI, 자율주행, 데이터센터,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등이다. 퀄리타스반도체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데이터센터, AR/VR 등 복잡하고 방대한 양의 데이터 연산에 필요한 초고속 인터커넥트 솔루션인 인터페이스 IP를 제공한다. 국내 반도체 IP 개발업체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의 기술인력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Multi-level Signaling 서데스기술을 활용한 100G급 서데스와 PCIe 6.0 PHY 개발을 통해 글로벌 Top-tier급 기술적 지위를 확보한 회사다. 퀄리타스반도체 재무재표 바로 가기
2.엑시콘
- 엑시콘은 국내 SSD 테스터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서 현재 SSD Gen6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PCle 기반의 SSD Gen5 테스터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하였습니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이며 메모리 반도체 검사장비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콘은 지난해 말 비메모리 시스템온칩(SoC) 테스터 중 ‘CMOS 이미지센서'(CIS) 테스터를 개발을 완료하고 최종 양산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또 회사는 디스플레이구동칩'(DDI), 애플리케이이션프로세서(AP) 테스터 등 다양한 비메모리 테스터를 추가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CXL 2.0 테스터 ‘엑시콘’은 현재 CXL 2.0 테스터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형 반도체 검사 장비를 통해 고성능 메모리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엑시콘은 이미 지난해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CXL 1.1 테스터를 개발한 바 있다. 테스터 내부에 있는 챔버(반도체 제조공정에서 환경을 제어하는 공간)도 외주 형태에서 벗어나 개발 중으로, 구체적인 상용화 혹은 납품 시점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3. 네오셈
- 네오셈은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 기업으로 주요 사업은 SSD 검사장비와 MBT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글로벌 SSD 검사장비 M S 1위 기업으로 글로벌 SSD 상위 제조사에 모두 장비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력제품은 4세대 SSD 검사장비이며, 5세대 SSD 검사장비의 기반기술을 이미 확보한 기술 선도 기업 입니다. CXL 검사장비 ‘네오셈’은 반도체 테스트 전문업체로 지난 2022년 ‘CXL 1.0 D램’, 지난해 ‘CXL 2.0 D램’ 장비를 개발했다. 세계 최초 관련 기술을 고도화해 ‘CXL D램’ 검사장비의본격 상용화를 이끌고 있다. 네오셈 관계자는 “CXL 2.0은 지난해 개발을 완료해 현재는 고객사에 샘플을 공급해 평가 진행 중이다”며 “현재제품 포트폴리오 대부분이 차세대 반도체인 DDR5 D램·고적층 낸드(NAND) 메모리, CXL D램·5세대 SSD 등에 집중돼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