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치료제 관련주 대장주 수혜주 입니다. 샤페론, 고바이오랩, 라파스
비만 치료제 관련주 대장주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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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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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이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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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스
1. 샤페론
- 샤페론은 암 줄기세포를 표적하는 차세대 항암 면역 치료 기술 전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기술은 마우스 종양 모델에서 암을 죽이는 ‘T세포’ 증식 활성화를 입증했다. 또 면역반응을 높이는 ‘인터페론-γ’의 생성을 증가시켯다. 특히 흑색종 성장을 91.2% 억제했으며 폐 전이를 97% 차단했다. 샤페론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진이 공동으로 개발 중이다. 데이터는 국제 전문학술지 ‘Biomedicine & Pharmacotherapy(영향력 지수 7.5)’에 게재됐습니다. 비만치료 후보물질 누베신 개발 경구체형 개발 목표
- 샤페론 재무재표 바로 가기
2.고바이오랩
- 고바이오랩은 현재 국가신약개발사업을 수주하여 KBL983을 포함한 경구용 복합균주 비만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해당 비만치료제는 GLP-1 수용체 작용제(receptor agonist)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요요현상(Yo-Yo effect)” 및 소화 불량 등의 우려가 없고, 경구용 방식을 채택하여 복용 편의성 역시 증진할 수 있으며, 장내 미생물 균총을 활용한 접근을 통하여 당대사 조절 및 장벽 보호, GLP-1 분비 촉진 등을 유도하여 보다 근본적인 비만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구용 GLP-1 비만치료제 개발 진행
3. 라파스
- 라파스는 대원제약과 글로벌 비만치료제 ‘위고비’ 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 패치제형인 ‘DW-1022’의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지난 3월 승인받은 국내 1상이 오는 10월 종료될 것이란 소식이 있습니다. 라파스는 마이크로니들 원천기술을 활용해 파스처럼 붙이는 패치제를 화장품과 의약품에 적용 중인 기업이다. 기존 마이크로니들이 금속을 침 형태로 깎아 만든 것과 달리 약물 자체를 바늘 형태로 굳히는 ‘DEN’ 플랫폼이 강점으로 꼽힌다. 5분 내 제조가 가능한 공정을 앞세워 월 수백만개에 달하는 패치 생산력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2년 먼저 진출한 화장품 영역에서 존슨앤존슨(J&J), 로레알 등 글로벌 기업과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협업하는 한편 자체 화장품 브랜드인 ‘아크로패스’도 보유 중입니다. 지난해 4월 세계 최초로 여드름 치료용 마이크로니들 패치(일반의약품,OTC) ‘킬라 이에스’를 ODM 방식으로 미국 헤이데이를 통해 출시했습니다. 전문의약품(ETC)인 비염면역치료제의 임상 1상도 진행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