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 화재방지 스마트 충전기 보급 확대 전기차 충전 화재 관련주 대장주 수혜주 입니다. 소니드, 나노팀, 엔시스
전기차 배터리 화재방지 스마트 충전기 보급 확대 전기차 충전 화재 관련주 대장주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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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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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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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스
1.소니드
- 소니드는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본격화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기존 전자소재, 전자부품 사업 외에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선박 사업, 부동산 사업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폐배터리 활용 재활용 사업에 필요한 인허가를 취득하고, 제련 설비를 확보하는 등 폐배터리 전처리 밸류체인을 구축했습니다. 이를 통해 폐배터리 회수, 분해, 방전 등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으며, 이차전지 배터리팩 재활용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소니드 자회사 소니드온은 열폭주 현상에 대응 가능한 ‘리튬이온 배터리 사업장 전용 화재 소화 시스템’을 개발해 회사 전기차 배터리 회수·보관 설비에 적용 중입니다. 소니드온은 지난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유병철 기술사와 공동으로 이동식 안전 소방설비, 전기운송장비의 소화장치, 자동소화시스템, ESS(에너지저장장치)·UPS(무정전 전원공급장치) 화재 자동소화 시스템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소니드온의 화재 소화 시스템은 ‘씨텍’에서 개발한 비전도성 액체 소화약제를 적용해 열폭주 현상에 대응한 것이 특징 입니다. 소니드온은 씨텍과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소화용 소화기 판권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비전도성 액체형 소화약제는 냉각 능력이 우수하고, 전기의 전도를 차단함으로써 누전에 의한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전기화재(C급)의 초기 소화, 화재 확산 방지에 효과적이다. 또 물에 비해 열 생성이 적어 화재의 재발 가능성도 낮춥니다.
2.나노팀
- 나노팀은 열관리 소재의 개발,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열관리 소재 제품은 주로 배터리팩, ICCU, OBC 등 전기차의 핵심부품에 사용되고 있으며, 전기차의 전자, 전장부품 및 PTC히터, 각종 IT 전자기기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나노팀은 전기차용 방열소재 전문 기업으로 ‘갭필러’와 ‘갭패드’ 등을 주력 제품으로 두고 있다. 현대차를 비롯한 BMW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엔시스
- 엔시스는 2차전지 배터리 생산 공정 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머신비전 검사 장비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태양전지 셀 및 모듈 제조 설비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차전지 배터리 생산 공정 중 전극, 조립, 활성화, 모듈 및 팩 공정 등 모든 단계에 필요한 머신비전 검사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2차전지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고객사의 생산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2차전지 사업뿐만 아니라 태양전지 셀 및 모듈 제조 설비 시장에도 진출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시장 변동성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했습니다.